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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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 네이버

 
네이버였나 어디에 특가가 떠서 다녀왔습니다.
 
일 - 월 숙박이었고 18만원에 다녀왔습니다. 주니어 스위트인가..... 이것도 잘...
 
층은 27층인가 33층인가 받았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 아마 33층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위치는 상당히 좋습니다... 용산역인가 신용산역인가,,,,,,,, 가깝습니다...
 
건물에 호텔이 여러개가 있으니 그것만 잘 찾아가면 좋습니다.
 

 
방은 상당히 좋습니다. 씽크대도 있고 세탁기도 있습니다. 
 
아마 수영장을 이용하는 투숙객을 위해 비치해둔게 아닌가 싶습니다.
 
캡슐머신도 있고 캡슐도 2개 비치되어 있습니다. 화장실 수압 상당합니다.
 
뷰는,,, 공사장 뷰..
 
낮에는 상당히 황무지인데 밤에 보면 다리에 불도 들어오고 예쁩니다.
 

호텔 헬스장 치곤 상당합니다.
 
기구도 많고 상태도 좋습니다. 19시정도에 갔는데 사람이 아예 없어서 쾌적하게 운동했습니다. 
 
저녁시간이 끝나가는 20시가 넘어가니 사람이 많이 붐볐습니다. 그 전에 운동을 거의 다 끝내서 너무 좋았습니다.
 
헬스장은 4층에 있습니다.
 
수영장은 이용하려면 추가비용을 내야합니다.
 
투숙객은 헬스장 무료이며, 옷(상, 하의, 양말) + 락커 무료입니다. 락커는 사우나 락커를 이용하며 사우나 이용 시 추가 비용 발생합니다.
 
추가로,,, 사우나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락커는 신발장입니다... 여기에 짐 넣지 마세요... 저는 넣었다가 안열려서 직원분 통해 찾았습니다.... 사우나 있는 방향으로 쭉 들어가셔서 락커 사용하세요...
 
 
그냥 지나가다 몇 번 봤던 노보텔 용산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대중교통 접근성도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