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디스타코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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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3가역에 위치한 진짜 사람이 많은 올디스타코에 갔습니다.
메뉴는 간단합니다. 올디스타코, 레디스타코, 무슨 타코 라이스, 스낵 밤..? 도리토스에 치즈 비스무리한걸 섞어서 나오는 음식..
이렇게 간단하게 존재하는데 사람이 진짜 많습니다.
저는 4/10(수) 공휴일 저녁 19시에 방문했는데 내부 식사는 5팀, 포장, 그릴 대기는 그보다 더 적었습니다.
캐치테이블도 되니 참고하세용.
매장 얘기부터 하면, 매장이 상당히 작습니다. 실내는 8명 들어가면 정말 꽉차는 정도로 좁아서 웨이팅이 잘 안빠지나봅니다.
그래서 포장한다음 매장 앞 바닥에 앉아서 드시는분들이 많았습니다.
또 포장이랑 매장식사랑 동시에 나가다보니 매장 순서를 기다리다 음식이 솔드아웃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저도 매장에 들어갔을 때 올디스타코를 제외한 모든 메뉴는 솔드아웃이었습니다.
음식 사진을 보면..
뭐 안들어갑니다. 양파, 고수, 소스, 고기, 라임조각
그냥 무난한 타코입니다. 제가 타코를 많이 먹어보지 않아서 그런지 그냥 평범하다~ 라고 느껴졌습니다.
한입은 그냥 먹고, 한입은 라임도 뿌려먹고, 한입은 핫소스도 뿌려서 먹으면 순식간에 먹습니다.
10분 주면 3개는 먹을 수 있을 정도..?
깔끔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타코입니다.
다른 메뉴도 궁금하네요.. 메가 밤 스넥이 진짜 맛있다는디.. 다음에 무조건 가야지!! 라고는 말을 못하겠습니다.
웨이팅이 너무 길어가 ...
하여튼 가볼만한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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