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m3 pro 블랙 구매 후기(18gb, 512gb)

맥북 프로 신형 기본형 구매했습니다.

 

약 한달간 구매할지말지 고민했는데, 성과급도 들어온 김에 그냥 샀습니다.

 

학생복지스토어에서 저렴하게 구매해서 애플케어플러스도 들어서 구매했습니다.

 

다 합해서 공홈 기기값보다 저렴하게 구매했네유

 

각설하고 제품을 보면...

 

박스는 묵직합니다.. 기기가 가벼운 편은 아니기 때문에..

 

완충재 없이 박스만 왔는데 제품은 안전하게 왔습니다.

 

박스를 열때부터 설레더군요

 

구성품은 본체, 충전기(70w), 케이블(본체랑 동일한 색인데 충전기랑은 달라서 이질감이..)

 

종이옷에 곱게 들어가있습니다. 검정색이 지문이 잘 묻는다고 하는데, m3 티내고 싶어서 검정색 질렀습니다.

 

열면 이상한 소리와 함께 자동으로 전원이 들어옵니다.

 

와이파이 연결하고 뭐 하고 설정하면 뚝딱입니다.

 

평생을 윈도우만 쓰고 살아서 단축키도 하나씩 검색해가며 사용감을 익히고 있습니다.

 

이놈을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배터리입니다. 갤럭시북 4도 나와서 구매할까 했는데 아무래도 맥북 배터리는 못따라간다고 하더라구요.

 

핸드폰도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어서.. 한 2~3년뒤에 갤럭시로 핸드폰 바꾸면 이놈도 같이 처분할까 고민중입니다.

 

아직까지는 배터리때문에 충전기 안들고 돌아다닐 수 있어서 대만족입니다.

 

비싼거 빼면 참 좋네유. 아니 비싼게 좋은 것 같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