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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익선동 빙수가 비싼 카페, 오얏꽃

by laoching 2024.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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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5h3Jaizo

 

오얏꽃 : 네이버

방문자리뷰 1,956 · 블로그리뷰 576

m.place.naver.com

 

익선동 골목에 위치한 카페인 오얏꽃에 갔습니다.

 

여름이 아니었을 때 한번 방문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시즌아웃이라 먹지 못하였습니다.

 

제갈량을 찾아가는 유비의 자세로 다시 방문하여 먹었습니다.

 

저는 딸기 빙수를 먹었습니다. 

 

빙수 종류는 팥, 딸기, 자몽, 망고가 있는데, 뭔가 상큼한게 먹고싶어서 딸기로 골랐습니다.

 

얼음은 단 우유 맛이 났습니다. 

 

콘푸로스트를 10분정도 담궈둔 우유 맛입니다. 

 

이때 스멀스멀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만석이 되었고 웨이팅이 생겼습니다.

 

주말에는 별채 1시간, 일반 좌석 2시간 시간 제한이 있다고 얼핏 들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얼음이 달지만 딸기가 상당히 셔서 밸런스가 맞았습니다.

 

얼음 밑에는 딸기 시럽도 있습니다.

 

가격은 네이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금 나갑니다. 익선동 땅값이 비싼지 대부분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여기도 맛있지만 삼청동에 삼청빙수가 더 생각났습니다. 삼청빙수도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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