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출판사
저자: 소수몽키(홍승초), 베가스풍류객(임성준), 윤재홍 / 출판사: 베가북스
한 줄 요약
투자 어렵지 않다? 그래도 공부는 필요하다.
책을 읽은 이유
주변에서 'S&P, 미국 ETF는 떨어지지 않는다. 지금부터 하나씩 모으다보면 언젠가는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자연스래 배당주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고, 배당주를 통해 성공적으로 새로운 수입 파이프라인을 구축한 자의 경험을 느끼고 싶었다. 그들이 행한 방식을 알고 싶었다.
관련된 책을 찾던 중 발견해 읽게 되었다.
느낀점과 이유
배당주도 무지성으로 투자하면 안된다는 것을 느꼈다. 배당주 역시 기업의 안정성을 따져야한다는 것을 실제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와닿았던 것 같다.
기억에 남은 내용
저자가 안전한 기업을 고르는 기준을 써놨다. 저자는 배당금을 꾸준히 증액한 기업들을 리스트업해서 보여준다. 60년 연속으로 배당금을 올린 기업들도 있다. 역사적으로 금융 위기가 닥쳐왔던 때에도 그들은 배당금을 올렸다는 것이고 미래에도 그럴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안전한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 기억에 남았다.
내용과 관련된 실천 행동
예전에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주식을 구매했다가 팔았다. 너무 후회된다. 지금은 다른 주식을 들고 있지만,,, 손해를 보고 있기 때문에... 환율이 조금 내려가면 배당주를 모아야겠다.
추천
안전한 투자를 찾고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기간을 길게 보는 투자이기 때문에 기술적 트레이딩 방법 같은 공부를 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공부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딱 기본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다. 그래서 내용이 가볍고 쉽게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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