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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인스타 DM으로 예약해서 레스토랑을 갔습니다.
디엠으로 정중하게 부탁드렸습니다 ..
1인 코스 9만원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제가 이렇게 비싼 음식점은 처음이라 비교군이 없습니다.
이 글은 전문적인 사람이 쓴게 아니라 별 기대 없이 봐주세요 ..
코스 순서는 다음과 같고..
세번째 사진인 단새우 저거 상당히 맛있습니다. 저 알만 먹으면 비린데 같이 먹으면 상당히 맛납니다.
저는 스프를 싫어하는데 저놈은 다 먹었습니다. 저날 상당히 추웠는데 맛있더라구요 허허..
파스타는 급식 토마토 스파게티랑 비슷한 것 같았고 ... 셔벗 저놈이 상당합니다. 아주 맛있어요.
마지막 메인 요리인 스테이크. 엄청납니다. 고기도 먹어본놈이 안다고 잘 안썰리나 싶었는데 이게 써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먹으면서 체득했습니다. 그리고 커피랑 티라미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날 상당히 추웠고 밖에도 좀 돌아다녀서 그런지 감기 몸살에 걸렸었는데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들 차를 가지고 오셨는데 좋은 차 끌고 다니시는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저는 차 없이 버스타고 갔는데 이게 정해진 시간에만 입장이 가능해서 밖에서 기다렸습니다.
여러분들은 차 갖고 가세요...
음식 맛은 상당히 맛있었고 셰프님이랑 서버분들 모두 아주 너무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서 즐거운 식사 했습니다.
대접받는 느낌이 이런거구나 ..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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