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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 장칼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여기는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근처에 주차를 하셔야합니다.
주차장도 꽤 많은데 차들이 더 많아서.. 그래도 아예 없지는 않습니다.
웨이팅 있습니다. 12시에 방문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사람이 진짜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리시간이 꽤 소요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가서 옹심이(9,000), 장칼국수(8,000), 감자전(6,000)을 시켰습니다. 원래는 해물옹심이를 시키려 했는데, 안된다고 하여..
제일 먼저 나온 감자전의 모습
감자전만 주시고 간장을 늦게 주셔서 그냥 뜯어먹었는데, 슴슴하니 맛있었습니다. 감자를 채썰지 않고 갈아서 부친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딱 그런 스타일이었습니다. 엄청 쫀득쫀득합니다.
가장자리가 바삭바삭..
다음은 장칼국수, 옹심이
맛은 엄청 특출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질리지 않고 계속 들어갑니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그런지 부담없이 들어갑니다.
옹심이는 엄청 쫀득쫀득 합니다.
김치는.. 본인이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먹지 않았지만, 질리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
여기는 재방문 의사가 있습니다. 만약 옹심이나 감자전이 먹고 싶다면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장칼국수집은 워낙 많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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