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피자가게, 더랜치브루잉

을지로피자 검색 - 네이버 지도 (naver.com)

네이버 지도

 

가게 입구가 많이 특이합니다.. 저는 옆건물 3층까지 올라갔다가 검색해서 입구를 찾았습니다.

입구

 

가게 분위기는 시끌시끌 합니다. 19시 정도 되니 사람들이 많아지더라구요.

 

음악도 신나는 음악들이 나옵니다.

 

1인 1맥주 주문이 필수입니다. 저는 술을 안마셔서 콜라를 마셨습니다.

 

아래는 메뉴판이구요, 디트로이트 피자를 판매합니다. 모터시티 느낌쓰...

 

저는 페퍼로니, 포테이토를 주문했습니다.

페퍼로니는 너무 배가 고파서 먼저 먹어버렸습니다.

 

배가 고픈데 짜고, 고소한 녀석이 들어오면 맛이 없을 수 없죠..

 

특히 포테이토는 도미노 피자에서 시킨 포테이토에서 느끼함을 50% 줄이고 감자 본연의 고소함이 30% 정도 향상된 맛입니다.

 

저는 원래 페퍼로니를 좋아해서 페퍼로니를 많이 먹었습니다.

 

첫맛이 시큼해서 당황했지만, 3초 더 씹으니 짠맛이 올라오면서.. 맛있었습니다.

 

앞에 키오스크도 있어서 예약 걸고 주변 구경 하다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주변에 카페를 못찾아서 강제로 산책을 했지만 별로 춥지 않아 괜찮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