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말 토미르 2.0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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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ir 02 Beige by Nnormal

더욱 개선된 Tomir 2.0을 만나보세요.<br/><br/>토미르 2.0은 가장 다재다능하고 편안한 모델인 토미르 1.0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NNormal 커뮤니티의 피드백에 귀 기울여 탄생한 이 새로운 신발은

www.nnormal.com

명동 롯데백화점에 갔다가 이 신발을 보고 구매했습니다.

브릭맨션이라는 업체에서 20만원에 구매했습니다. 정가보다 저렴해서 인터넷에서 주문했습니다.

사이즈가 특이합니다. 250, 254, 258 .. 이렇게 잘게 나옵니다.

저는 250으로 주문했는데요, 신발 높이는 딱 맞고 토박스는 여유로워서 괜찮습니다.

에어포스 - 250

뉴발란스 993 스탠다드 - 250

머큐리얼베이퍼tf - 250

미즈노 모렐리아네오 jp - 245

컨버스 척테일러 - 250

이 신발을 사기 전에 유튜브에 검색을 해봤는데, 브랜드가 재미있더라구요. 트레일러너가 직접 만들고 테스트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 트레일러너는 킬리안 조넷이라는 선수인데요, 상당한 선수입니다. 축구에서 메시, 호날두 정도더라구요.

아래 영상을 보고 매력적인 브랜드라고 느꼈습니다.

착용감은 편합니다. 걸을때마다 바닥에서 위로 튕겨주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가벼워요.

보통 신발을 처음 구매하면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보통 걸을때 발등과 발가락 사이에 접히는 부분에서 통증을 느끼는데요, 이 신발은 소재가 얇은 소재라 그런지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런닝을 해봤는데요, 쿠셔닝이 있고 굽이 있는 편이지만 발목이 아프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접지력이 상당합니다. 근래 비가 자주 내려서 바닥이 미끄러울 상황이 꽤 많이 있었음에도 미끄덩 하는 상황이 아예 없었습니다.

반례로 저는 이 신발도 있는데요, 이건 미끄럽거든요.. 방수소재라 비올때 자주 신는 신발인데 미끄러워요.. 무겁기도 하구요.

색감을 위해 사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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